오는 11월5일, 호북에서 진행되는 제 8차 중국 예술제가 곧 "인민의 명절"로 될 전망이다. 예술제 기간 호북성의 "전국 도덕모범상"과 "전국 도덕모범 후보상" 수상자, 일부 성급 선진사업가, 성급 노동모범, 열군속 및 장애인 등 개인들에게 1000장의 티켓을 선물한다고 호북성 문화청이 일전에 선포했다. 그 외 모든 공연티켓중 15%이상을 최저 가격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판매하는데 현재 2만여장의 저가티켓이 이미 매진된 상황이다. 10월31일부터 만여명의 도시진출근로자와 환경미화 원들을 초청해 무료로 현장에서 예술제의 개막식 리허설을 관람하는 행사도 조직했다.
"제8차 중국 예술제"의 모든 공연은 티켓 최고가격이 제한된 상황이며 그 상한선은 680원이다. 현재 16만장에 달하는 "제8차 중국예술제"의 각 공연 티켓은 이미 60%이상 팔렸으며 일부 공연은 티켓을 구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10월31일부터 만여명의 도시진출근로자와 환경미화원 등 사람들은 네팀으로 나뉘어 무료로 예술제 개막식 리허설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프랑스 아키탄합창단의 "합창음악회"가 무한 음악학원, 화중사범대학, 무한대학 등 학교의 사생들과 함께 합창예술과 관련한 학술교류활동을 진행하며 대만의 주종경 타악기악단은 가장 훌륭한 프로를 호북대학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8차 중국 예술전"기간에 또한 "고향인들의 고향극 관람" 보급행사도 진행된다. 특정된 지방극을 선정,호북에 설립된 다른 성들의 상회를 통해 외지인들이 "고향극"을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여러 부류 군중들이 함께 정신문화의 향연를 공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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