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출판업은 중국 문화산업중 산업링크가 가장 완정하고 시장화 정도가 가장 높으며 산업특징이 가장 돌출하다. 지난해에만 해도 중국 신문출판업은 소득이 2000억원(인민폐)을 초과해 중국 문화산업중 중요한 기둥산업으로 발전되었다.
국가 신문출판총서 손수산 부국장은 지난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제2차 국제문화박람회 "기업문화와 브랜드 창의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즉 중국 출판업은 전통관념을 타파하고 출판업, 전파영역에서의 고과학기술 응용을 발전시키며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 폰게임 등 신형 미디어의 개발을 추진해 하이테크 장비로 신문출판업의 전체적 경쟁력을 증가하는 것이다.
중국 디지털출판업의 지난해 총 수입은 200억원(인민폐)에 달하는데 그중 네트워크 광고 수입이 49억원, 인터넷 간행물 수입이 5억원, 온라인 게임 65억원, 핸드폰 컬러링, 폰게임 등 수입은 80억원이었다. 개성화, 창신화는 디지털 출판업 발전의 방향으로 될 것이다.
중국 출판업은 출시, 다국적 발전 등 방면에서 양호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출판업은 출판발행체제개혁을 전력적으로 추진해 현재 86개의 도서출판과 25개의 음향전자출판사에서 기업개혁을 완성했다. 경영성 출판발행기구가 기업개혁을 진행하면 투자 다원화를 실현하고 실력과 경쟁력이 있는 대형 출판기업을 가꿀 수 있다.
한편 손수산 부서장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의 신문출판업은 기능과 내용형식, 전파수단에서 모두 창신을 추구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적 우세를 따라배워 문화형식의 혁신역량을 증가하며 현대적 정보기술을 이용해 표현형식이 새로운 출판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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