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경(10.1)황금주기간 베이징 3대 서점은 수도의 문화소비를 위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태줬다. 통계에 따르면 10월1일~7일까지 베이징 도서빌딩, 왕부정서점, 중관촌도서빌딩 등 3개 서점의 총 판매량은 2266만원(인민폐)에 달해 2006년 동기 대비 각이한 성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구매하는 것은 지식경제시대 현대인들의 공동한 선택으로 되었고 휴가소비는 현단계 경제성장의 열점으로 나서고 있다. 3대 서점은 황금주에 전례없던 열기를 보여줬고 명절 판매는 새로운 기록을 돌파했다. 그중 베이징 도서빌딩의 7일간 판매액은 1241.77만원(인민폐)으로서 2006년 동기 대비 17.79% 성장했다. 왕부정서점의 판매액은 494만원(인민폐)으로서 동기 대비 20% 성장; 중관촌 도서빌딩의 판매액은 530만원(인민폐),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국경절기간 재테크와 문학류 도서가 독자들의 환영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중관촌 도서빌딩에서 7일동안 가장 잘 팔린 도서로는 바로 금방 출시된 "주식 투자자 상비수첩"이었는데 이 책은 동시에 왕부정서점 황금주 판매 순위에서 제4위를 차지했다. 베이징 도서빌딩에서는 국경절기간 전문 설립한 "가정 재무관리 독서의 달" 이벤트가 주목을 받았으며 따라서 경제류 도서의 판매를 촉진했다.
그 외 올림픽서적도 시장의 총아로 되었는데 그중 "푸와 올림픽 유람기"가 왕부정서점의 판매 제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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