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관리연구의 중대한 성과- "하류논리"총서가 최근 출판됐다.

20세기 90년대이래 황하의 홍수 위협, 진흙침적 등 문제에 있어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하로가 막히는 현상이 출현했고 "2급급류"가 가급화되었으며 수질오염과 수생태환경 악화 등 문제를 초래했다. 이와같은 엄중한 현실에 직면해 황하관리위원회에서는 황하 관리, 개발에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은 연구를 진행했고 그 기초에서 "황하의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자"는 황하관리의 새로운 이념과 틀을 확립했는데 하류논리체계가 바로 새로운 이념중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근 3년간의 탐색을 거쳐 하류논리연구의 성과- "하류논리"가 형성되었다.

"하류논리"총서는 변증유물주의와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당대 하류의 생존위기 탐색과 해결을 출발점으로, 하류는 생명이 있다는 관점을 논증했다. 동시에 하류 생명 의의상에 건립된 하류논리관을 처음으로 제출했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도덕관계에만 제한했던 전통논리학을 하류 생명체에로 확대했으며 하류의 새로운 가치척도를 확립했다. "하류논리"는 또한 인류가 하류를 개발이용함에 있어서 기본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등 계통적인 이론관점을 제출했고 하류논리와 하류입법의 보완관계를 논증했으며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를 조종하는 도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하류논리"총서는 총 7권, 약 200만자(漢자)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