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번씩 독일에서 진행되는 "세계 가장 아름다운 책" 평선활동은 현대 세계 도서 장정디자인의 최고 영예를 대표했고 세계 서적예술의 최고 수준을 반영한다. 상해시 신문출판국에서는 2003년 7월부터 선후로 4차례의 "중국 가장 아름다운 책" 평선활동을 성공적으로 조직했으며 여기에서 수상한 작품은 나아가서 "세계 가장 아름다운 책" 평선에 도전한다. 2004년 10월, "세계 가장 아름다운 책"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한편 상해에서 전시하게 되었다. 2007년 제5차 평선활동이 계속해 진행될 것이며 이는 중국 도서 디자인예술이 점차 세계와 접목하고 국제 동업계의 승인을 받고 있음을 표시한다.
"중국 가장 아름다운 책" 평심회에서 상해시 신문출판국 손우 국장이 평심회 주임을 담당하고 동방출판중심의 축군파 사장이 평심회 비서장을 담당하게 된다. 심사위원은 주로 일본의 저명한 서적 디자이너 스기우라 코헤이 , 독일의 유명한 디자이너 레나드 스티븐, 중국 장정예술위원회 여경인 부주임, 중국 대만 디자이너 왕행공, 중국 홍콩 디자이너 요결련, 상해 문예출판사 원은창 예술총감독 등 인사들을 포함한다.
한편 매년의 "중국 가장 아름다운 책" 평선활동의 시각적 연회를 빌어 상해시 신문출판국과 신문출판총서 교육센터 상해지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는 평선시리즈 활동 ? "국제 서적디자인 포럼"이 진행되었다. 포럼에서 심사위원이 수상한 도서에 대해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수상자와 관중의 현장 인트랙티브가 전체 평선활동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