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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산 유적 10년후 6000년전 청동기 새로 발견
2007-11-15 1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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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 단성에 위치하고 있는 탑산유적에서 처음으로 상, 주조시기의 청동기를 발굴해냈다. 얼마전 탑산유적 3기 발굴 고고대주지에서 상주시기의 청동창, 청동 갈고리 등 진귀한 문물들이 공개되었다.

1988년, 탑산에서 완정하게 보존된 고대 문화유적이 발견된 이후로 1990년 탑산에서는 또한 6000년전의 성벽을 발굴해냈다. 탑산유적은 강남지역의 선사시대 문화 및 중국역사에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탑산유적 3기는 올해 10월10일부터 발굴하기 시작했는데 발굴면적은 1000㎡에 달하며 10개 부분으로 나누어 발굴하고 있다. 현재 가장 깊은 부분은 이미 1.5m를 발굴해냈는데 10여건의 상주시기의 청동기가 출토된 외 대량의 도자기 조각과 신석기시기의 나무조각 및 동물 뼈, 600여개의 당조 화폐가 발굴되었다.

탑산유적의 3기 발굴위치는 지하수위가 비교적 높고 습도가 낮은 지리적 위치에 처해있으므로 비교적 완정하게 보존될 수 있었다. 전기의 발굴조사에 의하면 유적문화층은 2.7m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미 상주시기 청동기 등 문물을 발굴한데 근거해 향후 유기질의 문화유물을 더 발굴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유적발굴 고고사업은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탑산유적 하층문화는 강남지역의 신석기시대 문화발전면모 인식에 역사자료를 제공해줬다. 또한 이는 신석기시대 고고발굴중 바다와 가장 가까이 하고 있는 유적으로서 고대 수문, 지질의 변화사에 실물자료를 제공했다. 여기서 발견된 6000년전 씨족 무덤군은 모두 흙구덩이에 1인으로 된 무덤으로서 수장품이 각이하다. 무덤의 대부분은 보존이 완정하고 시체도 파괴가 거의 없어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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