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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민간예술박물관 "산화박물관" 소주에 정착
2007-11-30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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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중국 민간문예 산화상 시리즈 성사가 얼마전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중국 문학예술계연합회 풍익재 부주석과 소주 상성구 조후령 구청장이 개막식에서 공동으로 중국 민간문예산화박물관을 제막했다.

소주는 자고로 "물의 도시"란 미칭을 갖고 있으며 상성은 소주의 수향이다. 산화박물관은 중국 민간문예가 협회의 첫 국가급 박물관이다. 해당 디자인방안에 의하면 "상성 10대 제일"중의 "어요금전"소재지인 어요촌에서 산화박물관과 어요박물관 및 상성박물관을 설립하는데 세개의 박물관 총 면적은 4만여㎡에 달한다.

산화상은 중국 민간문예의 최고 상의 종목으로서 중국 전통민간문예의 전승과 발전의 역사궤적을 대표하고 있으나 장기간 전방위적으로 전시 할 플랫폼이 부족했다. 풍익재 부주석은 국가급 민간예술박물관으로서의 산화박물관은 국제화, 현대화의 박물관으로 건설할 것이며 "창조성과 독특한 의경으로 충만된"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산화박물관의 정착지를 소주 상성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풍익재 부주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주는 3000여종의 민간 공예미술을 소유하고 있고 소주 본신도 문화적 색채를 띤 도시로서 전국의 민간공예미술을 여기에 집결시키기에 가장 적합하다. 한편 상성은 지리적 조건과 기후가 좋고 인문적 분위기가 농후하기때문에 최종 상성을 선택한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건설후의 산화박물관은 전국 민간예술정수의 소장과 전시의 장소로서 제8차 중국 민간문예 산화상이 전국에서 응집한 당대 중국 명가 민속서예가 여기에 영원히 소장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역대의 산화상 수상 대표작품도 여기에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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