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서호의 절묘한 장식
항주의 찻집이라 하면 남송시기에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당시 임안(臨安, 오늘날의 항주)은 서울이었으므로 통치계급이 편안한 생활을 추구함에 따라 차의 생산기지인 항주는 다방업이 점차 성행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찻집은 여전히 항주의 가장 특색있는 도시의 표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