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국가문물국 선제상 국장은, 이번 사천 문천 대지진으로 인해 사천의 중요한 문물들이 심하게 파괴되었는데 근일 해당 전문가 팀을 파견해 문물 손실 조사와 구조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국제박물관 기념행사에서 선제상 국장은 "현재 우리는 일부 재해구 문물 파괴에 관한 약간의 정보만 요해하고 있기 때문에 각급 문물보호단위의 손실상황을 구체적으로 진일보 조사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그는 19일 지진재해구에 다녀가 사천, 중경, 섬서, 감숙 등 4개 곳에서 문물 손실에 대한 조사과 구조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사천성 총 45개의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와 59개의 성급 문물보호단위가 엄중한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그 중 전국 중점보호단위인 팽주 영보수원, 도강언 이왕묘 고대건축군, 면죽 검남춘 "천익노호" 유적 등 고대건축이 전부 혹은 국부적으로 파손되었다.
그 외 중경, 산서와 감숙 등 곳의 일부 문물보호단위, 박물관과 고고학 연구단위의 문물, 해당 시설은 상이한 정도로 파괴되었다. 이에 대해 선제상 국장은 "며칠후 우리는 지진재해구의 부동한 상황에 근거해 팀을 나누어 현지에서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3주내에 문물 파괴 상황에 대해 상세한 조사결과를 얻어낼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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