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한시 문물국 국장이며 삼성퇴(三星堆)박물관 부관장인 장요휘는 2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삼성퇴박물관은 본주 내로 꼭 다시 개관할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5.12" 문천 대지진후 삼성퇴박물관은 대부분 문물들이 파괴되지 않았으며 근 4m 높이에 달하는 청동나무도 아무런 파괴가 없었다고 한다. 단 도기 표본 2점이 지진에 의해 파괴되어 삼성퇴박물관은 지진후 폐관점검을 진행했다.
장요휘 국장은 지진 발생후 광한 경내의 수많은 문물보호단위가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청천(靑川)에서 발생한 여진으로 인해 청조 건륭년간의 자고탑이 일부분 파괴되어 진일보 검사중이라고 전했다.
(번역, 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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