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는 9월초 전문가들을 파견해 오대산(五台山) 의 "두개 세계유산 신청" 준비사업에 관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오대산은 중국 저명한 불교 명산중의 하나이다. 2006년 2월 오대산은 "중국국가자연유산, 국가자연과 문화 두개 유산 비망록"에 등재되었다. 하지만 몇년전 오대산 풍경구 주변은 광산 채굴로 인해 생태와 지역경관의 완정성이 파괴되었다.
오대산 풍경구 정부의 소개에 의하면 "세계유산 신청"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년래 오대산은 대규모적인 종합적 보수를 진행했으며 이미 66개의 점포와 124개의 민가를 철거했다고 한다. 동시에 풍경구는 대규모적인 녹화, 미화를 진행했으며 풍경구 대기환경질량 총 순위가 현재 산서성 제 1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번역, 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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