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 세계문화유산 26개, 자연과 문화 혼합유산 4개, 자연유산 7개 총 37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제3위를 차지한다. 현재 중국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보호사업은 온정하게 추진되고 있다. 얼마전 2008년 베이징 국제뉴스센터에서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도시건설부, 문화부, 국가문물국 등 해당 책임자들은 중국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보호 상황에 관해 기자의 질문에 해답했다.
현재 중국 비이동(非移動, 이동하지 못하는 문물)문물 보호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티베트 3대 중점 문물보호 주체 공정도 기본적으로 완성된 상황이다. 그 외 고궁 복원사업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공업유산, 20세기 유산 등 새 유형의 문화유산 보호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졌다.
비이동 문물 보호방면에서 현재 중국은 2400여개 박물관에 총 2000여만점의 문물을 수장하고 있으며 민간 문물 수장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문물 수장인은 이미 7000만명 이상에 달하며 문물 경매기업은 243개로서 2007년 중국 문물 경매총액이 240억원(인민폐)에 달했다.
무형문화유산 보호방면에서 중국은 이미 대량의 귀중하고 위급한 무형문화유산을 구조, 보호했다. 또한 대표성 계승인 보호제도와 국가급 민족민간 문화생태보호구 제도의 설립은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추동적 역할을 했다.
그 외 중국 국가급 풍경명승구가 이미 187개에 달하며 국토면적의 1%를 차지한다. 국가 역사문화 명성(城)은 109개, 중국 역사문화 명진(鎭)과 명촌이 157개, 24개의 풍경명승구와 역사문화명성(진, 촌) 도시원림은 이미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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