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에서 출토된 옥 전시회가 일전에 남창 강서성박물관에서 전시되었는데 그중 "선인(仙人)옥패"가 각별히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이 옥패는 중국 상나라 옥을 연구하는데 유리한 표준기물로서 상나라 높은 조각공예 수준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21일, 1개월간 진행되는 "강서 출토 옥기 전시회"가 강서성박물관에서 열렸으며 1천점에 달하는 강서 출토의 옥기정품은 참관자들에게 화려한 "미석"의 예술성연을 마련했다.
강서의 옥기 문화는 중국 고대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강서성박물관에서는 본 지역의 문물자원에 입각해 역대의 고대 옥기정품을 정성껏 전시했는데 그중 "선인옥패", 터키옥 매미, 옥창 등 국가급 귀중한 문화재를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