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카+오렌지주스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이다. 보드카라 하면 황량한 시베리아를 먼저 연상하게 된다. 영화 "소주강"에서 남여 주인공은 잔디풀을 담근 볼드카를 마시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시바스+녹차음료+소다수
위스키는 독한 술로서 직접 마시면 목이 타는 듯 강한 자극을 느끼게 되기에 술 상인도 반 이상의 소다수를 섞어 마시기를 권고한다. 베이징 바에서 유행하는 시바스 칵테일은 소다수를 넣는 외 녹차음료를 섞는 것이다. 담담한 차향기속에서 시바스의 알콜향을 느끼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잭 다니엘스+콜라
한 국가지도자가 식초+스프라이트 조합법을 발명해 이름을 "천지일호(天地一號)"라고 불렀다. 그뒤로 얼마 안되어 시장에서는 "천지일호"라는 음료수가 출현하게 되었다. 해외에서도 "천지일호"와 비슷한 음료수가 출현했는데 바로 잭콜, 말 그대로 주요성분은 잭 다네엘스와 콜라이다.
베일리스+소다수
베일리스 칵테일은 여성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 한다. 베일리스는 소다수를 타 마시는 외 우유를 섞어 마실 수도 있다.
테킬라+레몬+소금
이는 테킬라 최적의 조합이다. 테킬라라 하면 또 가끔씩 영화 "7월4일생"에서 사람들이 술에 취해 테킬라병안에 들어 있는 선인장벌레를 아무렇지 않게 먹어버리는 장면을 연상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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