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장(周庄)"

"고층건물"
오관중(吳冠中), 1919년 강소성 의흥(宜興)현 사람이다. 1942년 국립 예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46년 교육부 공비 유학 자격을 획득하여 이듬해 프랑스 파리 국립고급미술학교에 다녀가 서양 미술사를 학습했다. 1950년 귀국한 후 오관중은 전후로 중앙미술학원, 청화대학 건축학과, 베이징 예술학원, 중앙공예미술학원에서 교수로 있었다. 현재 오관중은 중앙공예미술학원 교수로, 중국 미술가협회 상무이사, 전국정협위원 등 직을 담당하고 있다.
일찍 오관중 교수는 "오관중 소묘, 색채 선집", "오관중 중국화 선집", "오관중 산문집" 등 작품들을 출판한바 있다.
오관중은 20세기 현대 중국회화의 대표적 화가 중의 한사람으로서 중국 현대회화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 장기간 그는 동서양 회화에 대한 두가지 예술언어의 각이한 미학 관념을 탐색해 왔으며 "유화 민족화", "중국화 현대화"의 창작이념을 실천해 선명한 예술특색을 형성했다. 그는 또한 "조국, 고향, 마음"이란 절절한 감정을 굳건히 지키고 민족과 대중의 심미적 수요를 충분히 표달했다. 오관중 작품은 높은 문화적 품격을 띠고 있으며 20세기 80년대로부터 그의 예술관념과 회화창작은 역사발전과 시대적 수요에 적응되어 중국 현대 회화관념의 변화와 발전을 추동했다.
오관중은 평생 예술창작을 생명으로 여겼으며 최초 파괴되고 잃어버린 작품 외 세상에 널려진 작품은 부지기수이다. 그 외 오관중은 또한 수백만자의 산문과 수필을 집필했는데 그중 상당부분은 그의 예술관점을 반영한 논평이다. 현재 88세 고령인 오관중은 각종 화첩, 문집 등 1백여종에 달하는 작품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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