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들은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베이징정상회의 개최에 즈음해 뉴스와 논평, 사설 등 형식으로 된 문장을 발표해 이번 정상회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에집트 "알 아흐람"지와 에집트의 중동통신사 등 언론들은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이 창건된 이래 아프리카 나라들과 진행하는 최대규모와 최고급별의 회의라고 했습니다.

짐바브웨 언론은 이번 정상회의를 "중국-아프리카 친선역사의 이정표"라고 했습니다.

가봉의 관방측 신문인 "유니온"지는 베이징고봉회의는 남남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아프리카정상들간의 정치대화를 강화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아프리카협력논단은 중국이 대아프리카정책에서의 활력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케니야 "나션"지는 40여명 아프리카 나라 수반이거나 정부 수뇌자들이 이번 회의에 대거 참가한 것은 중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아프리카대륙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