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성공적으로 다섯차례 진행된 중국 심양 한국주간이 올해부터 국가급 활동으로 승격해 중한 수교 15주년 및 중한교류의 해 주체활동 중의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이번 한국주간은 20일부터 26일까지 심양에서 있게 되며 제반 준비사업이 기본상 마무리됐습니다.
송기 심양시 부시장은 심양은 중국조선족의 주요 집거지 중의 하나이며 또한 최근연래 한국실업가들의 주요 투자지 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한국주간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중한비즈니스, 문화, 관광, 스포츠활동은 중한경제무역과 문화교류의 플렛폼을 구축했을 뿐만아니라 심양의 대외개방의 브랜드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송기 부시장은 심양은 한국주간활동을 통해 이미 83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했습니다.
올해 심양한국주간활동은 경제무역교류와 전람전시, 문화관광 등 40여가지 활동들을 전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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