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정경제부가 14일 밝힌데 의하면 4월 한국인의 해외부동산 취득은 268건에 1억2천900만달러로 3월의 9천800만달러를 많이 초과했습니다.
이처럼 해외부동산 취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은 투자목적용 해외부동산의 취득 한도 확대, 국내 부동산시장 안정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국언론이 전했습니다.
올해 들어 취득한 해외부동산의 평균 금액은 1월 35만달러, 2월 38만달러, 3월 43만달러, 4월 48만달러 등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인이 취득한 해외부동산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캐나다 41건, 싱가포르 29건, 말레이시아 20건, 중국 16건, 필리핀 12건, 일본 9건 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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