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15일 노무현 한국 대통령에 대한 단독 취재기를 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인터뷰에서 조선반도 핵문제가 진척을 이룩한다면 자신은 김정일 조선 지도자와 회담하고 쌍무관계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만일 조선이 핵포기 약속을 이행하고 한조 지도자 회담을 진행할데 관한 제의를 한다면 자신은 대통령 임기내 한조 정상 회담을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동결자금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 된다면 올해 8월15일 전후가 한조 정상 회담을 진행하는 적절한 시기일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나 만일 조선 핵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조한 관계는 진척을 이룩하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는 2008년 2월에 끝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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