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한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4일 한국 경기도 평택시에서 '통일쌀짓기 운동본부'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민간차원에서 진행된 인도주의적 대조선 지원사업을 보다 계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하기 위해 통일쌀짓기 운동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올해 전국 각지에 33만평방미터의 경작지를 확보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쌀을 모아 오는 10월과 11월 조선에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