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과 한국은 16일 브류셀에서 제2차 자유무역담판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담판은 5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유럽동맹은 이날 발표한 보도문에서 유럽동맹은 이번 담판을 위해 아주 높은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유럽동맹은 한국의 모든 상품에 대해 무관세를 실시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보도문은 하지만 그 전제는 한국이 반드시 유사한 승낙을 해야 한다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유럽동맹은 쌍무자유무역협정체결을 통해 자동차, 화학공업제품, 서비스업 등 유럽동맹이 경쟁우세를 갖고 있는 영역에서 한국시장을 가일층 열어놓기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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