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18일 한국은 오는 20일부터 육로를 통해 조선에 5만톤의 식량을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한국은 오는 20일부터 경의선과 동해선도로를 통해 매일 조선에 2500톤의 식량을 제공하게 된다고 하면서 오는 8월23일까지 5만톤의 식량을 전부 운수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조쌍방은 올해 4월에 있은 경제협력촉진위원회 제 13차 회이에서 한국이 차관의 방식으로 조선에 40만톤의 식량을 제공할 문제와 관해 협의를 달성했습니다. 협의는 35만톤의 식량은 해상으로 운수되고 나머지 5만톤식량은 육로를 통해 제공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상운수를 통해 제공하는 식량은 지난달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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