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머니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녀의 키는 남자 180cm 여자 167cm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국언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한국 하이키한의원과 한국갤럽이 일전에 온라인을 통해 어머니 312명을 대상으로 '키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적인 자녀의 키는 남자가 평균 180.3cm, 여자가 평균 167.3cm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이상적인 자녀의 키는 남자의 경우 `180cm이상 185cm미만'이 5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75cm이상 180cm미만'이 27.7%, `185cm이상 190cm미만'이 15.8% 순이였습니다.
여자 자녀의 경우는 어머니의 62.2%가 `165cm이상 170cm미만'을 원한다고 답했으며, `170cm이상 175cm미만'이 27.8%로 뒤를 이었으며 여자 자녀의 키가 165cm 미만이 이상적이라고 답한 어머니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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