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무현대통령은 19일 서울에서 조선반도비핵화를 조속히 실현하고 조선반도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며 군사신뢰관계를 수립하는 동시에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한조 호상원조의 북방시대를 개척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현시기의 과제이지만 최종목표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수립하고 한조가 공동으로 부유하는 미래를 개척하며 평화롭고 번영한 동북아시대를 맞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또한 한조협력을 통해 쌍방이 공동으로 번영하는 조선반도시대를 개척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한국이 전례없는 비약발전의 기회를 얻게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