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원도의회와 강원도민후원회가 18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재도전을 각각 결의했다고 한국언론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강원도 도의회는 이날 있는 회의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재도전 결의안을 상정, 기립표결을 거쳐 재적 의원 40명 중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9명의 찬성으로 결의안 채택을 통과시켰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포기한다면 지난 8년 간의 노력은 헛수고가 될 것이고, 도는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며 "도의회는 2018동계올림픽에 새로운 각오로 도전해 반드시 유치할 것을 결의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강원도민후원회도 이날 강원도 소재지 춘천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강원도민의 꿈이자 국가적 과업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을 향한 조속한 재도전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 내 4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동계올림픽 삼수(三修) 도전이라는 중대한 결정이 충분한 조사와 찬반토론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반대의견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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