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0일 브류쎌에서 수단, 차드, 리비아에 대한 자신의 공식방문은 수단 다르푸르 문제해결에 있어서 매우 건설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공식방문한 세 나라외, 에집트, 에리트레아를 포함한 많은 나라 대표들도 빠른 시간내에 다르푸르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하면서 자신에 대해 지지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 나라 대표들은 유엔과 아프리카 연맹이 21일 뉴욕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르푸르 문제 국제회의"가 수단 다르푸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종 단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유엔과 아프리카 연맹 평화유지군의 준비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고 수단 바시르 대통령도 이에 전면적인 지지를 제공할것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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