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한국 대통령부 대변인은 21일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한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4일에 조선 경내의 개성 공업단지를 참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 부부와 제2차 한조 수뇌자회담에 참가했던 한국측 공식 수행인원들이 10월 4일에 평양에 대한 방문을 마친후 한국 서울과 조선 신의주간 경의선을 통해 서울에 돌아오는 도중 개성공업단지를 참관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 개성시 남쪽 군사 분계선 부근에 위치해 있는 개성공업단지는 한조가 공동으로 경영하는 개발단지로서 현재 20여개 한국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한조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