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한조정상회담 한국측 대표단에 민간인 47명이 포함됩니다.
이재정 한국 통일부장관은 11일 서울에서 있는 브리핑에서 정계 6명, 경제계 17명, 사회.문화계 21명, 여성계 3명 등 총 47명이 제2차 한조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을 수행해 조선을 방문하는 한국측 수행원은 모두 15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