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 말레이시아 수상이 10월 31일 수상관저에서 김영일 조선총리를 만났습니다. 쌍방은 공동의 관심사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회견이 끝난후 싸이드 하미드 말레이시아 외무상은 언론에 두 나라 총리는 우호적인 회담을 진행했고 조선반도 핵문제를 포함한 공동의 관심사들을 토론했다고 전했습니다.

싸이드 외무상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관련합의가 준수되고 있는데 대해 말레이시아는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영일 조선총리는 회담에서 양국간의 무역이 확대하기를 희망했고 바다위 수상은 조선 방문시에 말레이시아의 기업계 인사들과 함께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일 조선총리는 10월 30일 저녁 항공편으로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3일간의 실무방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