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영일 총리가 라오스 보우아손 총리의 초청으로 4일 비엔티안에 도착해

라오스에 대한 4일간의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비엔티안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김영일 총리는 조선과 라오스 양국은 오랜 혁명투쟁속에서 상호 지지해왔으며 두터운 우의를 쌓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가건설에서 라오스 인민들이 성과를 거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영일 총리는 라오스방문기간 라오스의 보우아손 총리와 회담하고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초우므마리등 라오스 관원을 만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