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콩과 한국은 양자간 세관부문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합의를 체결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홍콩과 한국 쌍방은 "즉시통보체계"를 계속 실시해 나가고 신속한 정보교환, 다국가 마약밀매,담배밀수, 지적재산권 침해 등 범죄 행위들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쌍방은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고 훈련과정,상호방문 등 활동을 조직할 계획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홍콩과 한국의 세관부문은 훌륭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쌍방은 즉시 통보체계를 세워 범죄행위를 공동으로 단속해 왔는데 240만달러 상당의 밀수 담배사건을 적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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