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화 중국 국가 지적재산권국 부국장은 3일 최근년래 중국이 세계 지적재산권 기구인 <전매특허협력조약> (PCT)에 따라 제기한 국제 전매특허 신청량이 해마다 대폭 증가하고 있어 중국은 이미 <전매특허 협력조약>체계의 중요한 성원국의 하나로 부상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전매특허 협력조약>은 전매특허 분야의 중요한 국제조약의 하나입니다. <전매특허 협력조약>이 제기한 전매특허 신청을 PCT 신청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1994년에 <전매특허 협력조약>에 가입했습니다. 그후로부터 중국 신청자들은 중문으로 중국에 PCT신청을 교부해 전매특허 보호를 받으려는 나라를 지정하면 여러나라에 전매특허를 신청하는 목적을 달성할수 있습니다.
하화 부국장은 <전매특허 협력조약>에 가입한 후 중국의 PCT 신청량은 기본상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PCT신청량은 이미 3900여점에 달해 세계 제8위, 발전도상국 중에서 제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중국에 PCT 신청을 해온 수량도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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