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통신사인 신화통신은 18일 발표한 논설에서 민주제도를 보완하고 민주형식을 다양화하며 민주도경을 확대함으로써 국민들의 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는 민주제도를 건전히 하고 민주형식을 다양화하며 민주도경을 확대하고 법에 따라 민주선거, 민주결책, 민주관리, 민주감독을 진행함으로써 국민들의 알권리와 참여권리, 표달권리, 감독권리를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글은 중국식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은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주인된 권리를 보장하는데 있어서 견실한 기초를 마련해 주었고 정확한 방향을 확립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주요한 도경은 바로 민주제도 건설을 크게 강화해 여러 차원과 여러 분야에서 광범한 공민들이 정치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며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추진함으로써 인민들의 주인된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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