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는 29일 2008년에 3억 7천만유로의 자금을 조달하여 세계 범위내에서 위기 피해자들에게 인도주의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계획에 따라 원조는 몇개 부분으로 나뉩니다. 이중 식품원조의 총 금액은 1억6천만 유로이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파키스탄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 금액은 도합 2500만 유로입니다.

유럽동맹 발전 및 인도주의 원조사무 담당위원 미셜은, 현재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약세군체가 자연재해와 무장충돌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면서 유럽동맹위원회는 계속 승낙을 이행하고 제때에 그들을 도와 기본적인 생활수요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