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3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리카 챠드정세에 재차 관심을 표시했고 즉시 적대행동을 중지할 것을 관련 측들에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무장총돌로 하여 현지의 인도주의 정세가 한층 악화된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으며 관련 측들이 대화를 진행해 더 많은 유혈사태을 방지하는 동시에 평민들과 국제인도주의 원조인원과 유엔기구 인원들의 인신안전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또 챠드정세를 안정시키는 행동을 취할 것을 이 지역의 관련 나라들에 호소했습니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유엔안보리 이번달 순회의장국인 바나마는 이날 오후 성원국 비상회의를 소집해 챠드정세를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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