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호금도 등 지도자들이 9일 각기 현재 베이징에서 진행중인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의 일부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산동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호금도주석은 중국 경제발전 방식의 전변을 다그치고 경제의 훌륭하고 빠른 발전을 촉진하며 중국 특색이 있는 농업현대화의 길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은 복건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인민대표대회 제도를 견지,보완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인민대표대회 사업을 잘하고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을 반드시 견지하며 광범위한 인민대중의 이익에서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고 법에 근거해 절차에 따라 일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길림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서 동북지역에는 비교적 양호한 산업기초와 자원우위가 있으며 동북의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대장비제조업 등 우위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경제사회 발전을 자원절약과 생태보호와 결부시키고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배치하며 현재와 미래를 모두 돌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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