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나라 정부들은 최근 라싸에서 발생한 폭행과 파괴, 약탈, 방화의 엄중한 폭력 범죄사건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적법한 조치를 취해 이번 사건을 처리한 것을 지지하고 "티베트 독립"분리활동을 반대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공개적으로 표시했습니다.
파키스탄 상원 외사위원회 의장이며 무슬림연맹 비서장인 무싸히드는 20일 발표한 담화에서 티베트 자치구는 중국영토에서 갈라 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파키스탄 무슬림연맹은 나라의 안정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이 취한 조치를 견정하게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담화는 이런 조치는 중국의 안정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남아시아지역의 안전에도 중요한 담보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르비아 외무성은 20일 성명을 발표해 "하나의 중국"정책을 지지하며 중국의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티베트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세르비아는 티베트 문제와 관련한 중국정부의 정책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인사들과 조직이 티베트와 인권문제를 구실로 "베이징올림픽을 거부"하자고 제기한데 대해 오스트랄리아 올림픽 위원회 하위 부위원장은 20일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을 거부하는 그 어떤 시도도 모두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위 부위원장은 베이징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리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베트남과 인도, 모리타니아, 코트 디브와르 등 나라들도 19일 티베트와 관련한 모든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이 파괴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중국정부가 적당한 조치를 취해 티베트의 안전질서를 보장하고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수호할 것으로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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