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여러명의 종교계인사들은 28일 중국의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국가통일과 민족단결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말것을 14세 달라이 라마에게 권고했습니다.
이들은 28일, 19개 해내외 기자들의 취재를 받으면서 달라이는 마땅히 독립주장을 포기하고 모든 분열파괴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전제로 한다면 중앙정부와의 소통루트는 원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이며 중국 불교협회 티베트 분회 회장인 주캉.투덩커주 활불은 달라이 집단이 획책하고 조직한 구타, 파괴, 약탈, 방화 행위는 국가헌법과 벌률을 어기고 불법계율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이며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인 처뭐린.단쩡츠레 활불은 해내외 언론들이 이번 폭력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도해 세계가 진상을 알도록 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이런 활불들은 소수 나젊은 승려들이 법률의식을 증강하고 불법을 준수하며 벌률과 교의에 따라 일할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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