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통신사인 신화사는 30일 "무책임한 여론조성 중지하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포테링 유럽의회 의장이 일전에 티베트 라싸 등지에서 발생한 구타와 파괴,약발, 방화의 엄중한 폭력사건과 관련해 무책임한 언론을 발표한 것은 흑백을 전도한 그릇된 주장이며 이는 무책임한 여론조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라싸사건은 달라이집단이 사전에 치밀하게 조직, 획책하고 고의적으로 일으킨 분리주의 폭력행위이며 극소수사람들이 저지른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행위는 인권을 엄중하게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공공안전과 사회질서에 위해를 가져다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중국정부는 이에 대해 적법행동을 취함으로서 라싸 등지의 질서가 안정을 회복하도록 했는데 이는 세계의 110여개 나라들이 이해하고 지지를 보낸 필요하면서도 정당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포테링의 언행은 서방의 일부 인사들의 정치적인 편견을 말해주는 것이며 이런 무책임한 언행은 국제적으로 인심을 잃게 될것이며 13억 중국인들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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