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출판된 <환구시보>는 3일 글에서 사실상 달라이의 거짓말을 두둔하고 달라이의 거짓말을 합리화하는 서방언론들은 지금 공신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최근에 일부 네티즌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달라이가 군인이 승려로 가장했다고 모독한 사진은 2003년 전에 찍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어 사진에서 무장경찰이 승려의 복장을 들고 있는것은 당시 그들이 지방에서 공연에 참가중이었기 때문이라고 입증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자체가 티베트의 안정을 달가워하지 않는 달라이 집단의 진면모를 폭로할수 있는 증거라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티베트학 연구센터 염상민 연구원은 <환구시보>에서 달라이는 서방인들의 사유에 아주 잘 부합되는 논리로 달라이 집단 이익에 이로운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있고 서방도 근본적으로 진실한 티베트를 알려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글은 서방은 달라이가 무슨 거짓말을 하든 자신들의 이익에 손해가 없고 달라이를 이용해 중국의 고속발전을 견제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3월14일 라싸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한후 사실상 달라이의 거짓말을 두둔하고 달라이의 거짓말을 합리화한 서방언론의 공신력이 떨어져 달라이를 지지하는 서방의 일부 인물들도 위기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런 사람들은 유사한 폭력사건이 달라이 집단의 정치시도를 철저히 폭로하고 서방세계에서의 달라이의 "호소력"의 기초를 상실시킬것 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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