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의 운남성 디칭 티베트족자치주에서 취재하면서 기자는 고원의 목장과 하곡의 마을들에서 농목민들이 봄 밭갈이에 바삐 보내고 여러 명소들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붐비는 번영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최근년래 운남성위원회와 성정부는 정책과 프로젝트, 자금등에서 티베트지역에 많은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2007년 운남성은 재정소득중에서 인민폐로 11억원을 티베트지역의 발전에 투자했습니다.
2007년 운남성의 유일한 티베트족자치주인 디칭자치주의 GDP는 동기대비 19.5% 신장해 운남성 GDP 신장폭보다 7.5포인트 높았습니다. 농목축민들의 인구당 현금소득은 동기대비 15.6% 신장했습니다.
운남성은 또 디칭티베트족자치주의 사찰과 종교인원들을 공공서비스범위에 포함시키고 복구와 수선이 시급한 중요 사찰들에 경비보조를 제공했으며 광범한 승려들의 생활과 의료, 양로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