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성화가 11일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봉송하게 됩니다. 아르헨띠나에 거주하고 있는 조국 대륙과 대만동포들은 현재 올림픽 성화의 도착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르헨띠나에 거주하고 있는 대만동포들은 베이징에서 올림픽을 주최하는 것은 전체 중국인의 자랑과 영광이라고 하면서 아르헨띠나에 거주하고 있는 대만동포들도 성화봉송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2008년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는 유일한 남미주 도시입니다. 성화봉송의 출발점은 마드로항의 생태공원이고 종점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한 경마장인데 그 총 거리는 13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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