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이라크 디야라주의 한 마을 장례식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3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측이 이날 밝혔습니다.
이라크 사라헤딘주 경찰측 관원에 따르면 폭발은 디야라주 경내와 사라헤딘주의 접경지역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지 촌민은 이틀전에 피습으로 숨진 두명의 현지 "'각성위원회'(Awakening Council)" 성원 장례식을 올리고 있는데 자폭 테러범 한명이 장례식장 내에서 몸에 지닌 폭약을 기폭했습니다. 이번 자폭 테러사건의 사상자들 중에는 "각성위원회"성원들도 다수 포함돼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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