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매흐디군" 민병무장 지도자인 싸드르의 조수 하싼.자르가니는 7일 싸드르는 정부의 요구에 따라 무장을 해산할데 대해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자르가니는 싸드르는 이라크 시아파 정신적 지도자 시스타니에게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고 하면서 만일 시스타니가 "매흐디군"을 해산할것을 명령한다면 싸드르는 그대로 이행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리키 이라크 총리는 CNN의 취재를 받으면서 싸드르는 반드시 "매흐디군"을 해산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이라크의 정치행정과 10월에 진행되는 지방선거에 참여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맥코맥 미 국무성 대변인은 7일 미국은 이라크 안전문제와 관련해 이란과 회담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후세니 이란 외무성 대변인도 이날 이란은 이미 미국의 이 요구를 받았으며 이 문제에 대해 연구중이라고 실증했습니다. 그는 만일 조건이 허락되면 이란 정부는 미국과 새로운 한차례 회담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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