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올림픽 성화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스에서 10번째 역의 봉송을 끝마쳤을 때 본방송국 기자는 "상서로운 일기" 가장 주목되는 "유감"이란 일기를 전해왔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올림픽 성화봉송은 파키스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중국, 파키스탄 역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로서 숭고한 사명감을 갖고 준비했으나 원래의 노선이 바뀌게 되여 "유감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노선을 바꾸었다고 하니 이해는 되나 "유감"스럽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