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니애폴리스주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16일 달라이가 이 주에서 진행한 "티베트 독립"활동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달라이가 "티베트독립"분열세력을 부추켜 베이징 올림픽을 고의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를 폭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니애폴리스주의 중국인과 화교 50여명은 중국 국기와 표어판을 들고 로체스터시에서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항의활동에 참가한 중국인과 화교들은 언론에 티베트 폭력사건에서의 달라이의 기편성 언론에 대해 그들은 분노를 느끼며 극소수 미국 정객들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15일 시애틀의 중국인과 화교, 중국 유학생 수백명이 달라이가 활동에 참가한 워싱턴대학 농구관 밖에서 평화시위를 진행하고 달라이가 시애틀에서 "티베트 독립"활동을 진행한데 항의했습니다. 한편 시애틀 항의활동 상공에서는 소형 비행기 한대에 "달라이: 너의 미소는 매력적이지만 너의 행위는 살상적이다"란 표어가 나붓거렸습니다.
항의 시위 조직에 참여한 중국인 단문소 엔지니어는 시위활동은 중국인과 화교, 중국유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것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국 대중들에게 티베트 폭력사건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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