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제16차 회의가 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되었습니다. 회의는 현 세계가 직면한 식량위기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주간 진행되는 회의기간 유엔 성원국 정부, 민간단체, 기업계, 농업, 과학계에서 온 대표들이 식량위기와 관련되는 많은 관건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토론함으로써 이런 문제해결에 걸림돌이 되는 곤난과 장애물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사조강 유엔 경제 및 사회사무 담당 부사무총장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현재 근본적인 문제는 식량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농업생산력의 성장이 70년대이래 줄곧 완만해진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농업연구발전시스템의 자금부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해마다 토지 퇴화와 황막화로 손실되는 토지가 2만내지 5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있는 한편, 인구와 재부의 부단한 성장이 사람들의 음식물 섭취구조의 개변을 가져와 일부 나라의 생물 연료생산이 신속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조강 부사무총장은 이런 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토론은 국제사회에서 식량위기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식량문제외에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기후변화 및 아프리카와 작은 섬들로 발전도상 나라들간의 지속가능발전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번역: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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