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은 6일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이 한국과 주변지역에서 부단히 무력을 증강하는 것은 "조선반도 정세를 한층 더 격화"했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조선에 대한 미국정책은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다"는 것을 표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죠지 워싱턴"호 핵동력항공모함을 장기적으로 일본에 배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한국에 "F-117" 스텔스 폭격기를 배치하였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이런 행동은 반도의 긴장세를 완화하고 평화를 수호하려는 조선의 노력에 대한 도전이며 또한 조선에 대한 군사위협으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여러번에 걸쳐 조선에 군사침략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하고 표면적으로는 "대화"를 하련다고 했지만 실제상에는 여전히 조선을 상대한 군사력을 증강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이 군사력을 강화한 현실에 비추어 조선도 군사억제력을 더더욱 충실히 하여 국가주권을 보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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