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국가채무가 298조9천억원(한화)으로 전년보다 16조1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한국언론이 29일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지난해 국가채권은 144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7천억원 늘었으며 중앙정부 채무는 289조1천억원으로 15조9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정부는 감사원 감사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한 2007 회계연도 정부결산을 30일 국회에 제출합니다.지방 채무를 포함한 국가채무는 298조9천억원으로 1인당 나라빚은 616만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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