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축제들의 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가 24일 부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외 70 여개 축제들이 참가해 열띤 홍보경쟁을 벌인 이번 박람회는 20일 개막 이후 총 32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축제의 진수와 전통공연 등을 즐겼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종전에 비해 참가한 축제들의 전시관 규모가 더욱 커졌고 해당 축제의 핵심과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데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축제박람회는 한ㆍ중ㆍ일 관광장관회의와 동시에 열려 3개국 문화관광계 인사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습니다.
|